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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신형 iX3만을 위해서 만든 타이어"…구름저항·젖은 노면 모두 A등급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7.11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요코하마고무는 7월 7일, BMW의 전기차 신형 iX3에 신차 출고용 타이어로 어드반 스포츠 V107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착 규격은 전륜용 255/40R21 102Y, 후륜용 275/40R21 107Y다.

어드반 스포츠 V107은 요코하마고무의 글로벌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ADVAN 시리즈에 속하는 초고성능 타이어다.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이번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BMW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트레드 패턴과 타이어 형상, 고무 배합까지 신형 iX3에 맞춰 전용으로 조정했다.

특히 구름저항을 크게 줄이면서도 접지면을 더 고르게 확보하는 요코하마고무의 독자 기술 마운드 프로파일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내마모 성능을 균형 있게 확보했다.

구름저항 성능과 젖은 노면 접지 성능은 모두 유럽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타이어 측면에는 BMW가 승인한 신차 출고용 타이어임을 나타내는 스타 마크가 새겨진다. 이 표시는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인정받은 BMW용 타이어에 부여된다.

또 전기차에 필요한 내구성, 정숙성, 전비 효율을 고려한 기술이 적용됐다는 의미의 요코하마고무 독자 마크 E+도 함께 표시된다.

어드반 스포츠 V107은 이미 BMW 7시리즈, M2, X7, XM 등 여러 BMW 그룹 차량에 채택된 바 있다.

요코하마고무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중기 경영계획 Yokohama Transformation 2026, YX2026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서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ADVAN과 GEOLANDAR 브랜드의 신차 출고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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