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의 스터드리스 타이어(스노우 타이어) 'BLIZZAK WZ-1'에 탑재된 업계 최초의 신기술 '친수성 향상 폴리머'가 일반사단법인 일본고무협회가 주최하는 '제38회 일본고무협회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26년 5월 21일에 열렸으며, 수상자 명단은 2026년 7월 15일 발행된 일본고무협회지에 게재되었다.

일본고무협회상은 고무 및 그 주변 영역의 과학, 기술, 산업 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브리지스톤의 스터드리스 타이어 '블리자크(BLIZZAK)' 시리즈는 그동안 독자적인 '발포 고무' 기술과 트레드 패턴의 진화를 통해 빙판길에서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원인인 수막을 제거함으로써 빙판 성능을 높여왔다.
이번에 수상한 '친수성 향상 폴리머'는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한 수막을 그립력으로 변환한다는 새로운 발상에 기반한 기술로, BLIZZAK WZ-1에 처음으로 탑재되었다.

이번 수상의 주요 평가 항목은 친수성과 고무 강도라는, 기존에는 상반된 특성으로 여겨졌던 두 가지 요소를 분자 수준의 설계를 통해 양립시킨 점이다.
또한 노면의 수막을 포착해 그립력으로 바꾼다는 발상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브리지스톤의 BLIZZAK WZ-1은 2025년 9월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친수성 향상 폴리머가 제공하는 높은 빙판 제어 성능을 통해 겨울철 도로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