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eResponseResponseResponse

“유럽에서만 400만대 팔렸다”… 유럽이 선택한 SUV의 비밀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7.30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닛산의 SUV ‘캐시카이(Qashqai)’가 유럽 시장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

2006년 유럽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실용적인 디자인과 일상적인 활용성, 유럽 고객을 위해 개발된 기술을 결합하며 닛산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3세대에 걸친 진화를 거치면서 캐시카이는 e-POWER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적용하며 SUV 시장의 선두권 모델로 성장해왔다.

또한 여러 국가에서 ‘올해의 차’ 20회를 포함해 110개 이상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공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400만 대 달성 기념 기술 영상 공개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닛산은 캐시카이 유럽 판매 400만대 달성을 기념해 닛산 테크니컬 센터 유럽(NTCE)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기술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Wait, My Qashqai Does What…?(잠깐, 캐시카이가 이런 것도 된다고?)’라는 제목의 이번 시리즈는 운전자들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차량 기능을 소개한다.

영상에서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설정 변경, 주차 기능 활용법, 적재 공간 사용 방법, 닛산 인텔리전트 키 활용법 등 다양한 기능을 다룬다.

■주요 기술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캐시카이에 적용된 기술은 모델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

대표적인 기술인 e-POWER는 외부 충전 없이 전기차와 같은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WLTP 기준 1회 주유 최대 주행거리는 1200km 이상이며, 연비는 100km당 4.3리터 수준이다.

프로파일럿(ProPILOT)은 고속도로와 일상 주행에서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이 밖에도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커넥티드 서비스, 직관적인 디지털 기술, SUV 세그먼트 최대급 수준의 적재 공간 등이 캐시카이의 특징으로 꼽힌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두 유럽에서 진행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유럽 판매용 캐시카이는 유럽 각지의 닛산 팀이 협력해 개발한다.

디자인은 런던에 위치한 닛산 디자인 유럽이 담당하며, 엔지니어링은 크랜필드와 바르셀로나의 닛산 테크니컬 센터 유럽이 맡는다.

생산은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진행된다.

개발 과정에서는 닛산의 고객 중심 엔지니어링 팀이 고객 조사, 미디어 평가, 실제 오너 의견 등을 반영해 세대별 캐시카이의 높은 활용성, 품질, 주행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