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 그룹의 유럽 판매 법인인 던롭 타이어 유럽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 신차용 타이어로 팔켄 ‘아제니스 FK520(NG0)’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에 장착되는 아제니스 FK520(NG0)는 신형 카이엔의 전기차 모델인 카이엔 일렉트릭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용 개발·인증된 타이어다.
이번 채택은 고성능 차량 분야에서 이어져 온 팔켄과 포르쉐의 오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NG0 인증 코드는 포르쉐의 엄격한 요건에 따라 개발·승인된 타이어에만 부여된다. 카이엔 일렉트릭에는 전륜 255/55 R20 110Y XL, 후륜 305/45 R20 116Y XL 규격이 적용된다.
해당 타이어는 포르쉐 차량 구성 프로그램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일부 휠과 조합해 설정된다.
고성능 전기차가 요구하는 성능을 전용 설계로 구현

아제니스 FK520(NG0)는 전륜과 후륜에 서로 다른 사이즈를 적용하는 타이어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민첩한 핸들링, 우수한 접지력, 높은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하는 울트라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다.
또한 굴림 저항을 낮추도록 최적화한 컴파운드를 적용해 1회 충전 주행거리 향상에도 기여한다. 속도 등급은 Y로, 최고속도 300km/h까지 대응한다.
전용 설계된 타이어 구조는 고출력·고중량 고성능 SUV인 카이엔 일렉트릭의 차량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2011년부터 이어진 포르쉐와의 협력 관계

팔켄은 2011년부터 포르쉐 911 GT3 R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ADAC 라베놀 뉘르부르크링 내구 시리즈와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해 왔다.
또 2018년에는 포르쉐 마칸의 신차 장착용 타이어로 팔켄 아제니스 FK510A SUV가 승인된 바 있다.
한편 던롭 그룹은 2026년부터 커뮤니케이션 브랜드를 던롭으로 일원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