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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전기차처럼 출퇴근한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6.21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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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A5’ 시리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새 모델은 ‘A5 TFSI e-hybrid quattro S line’과 ‘A5 Avant TFSI e-hybrid quattro S line’이다.

아우디 A5 시리즈는 기존 ‘A4’ 시리즈와 ‘A5 Sportback’을 통합한 모델이다. 새로 설계한 PPC, 즉 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션을 처음 적용한 차종이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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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된 PHEV 모델은 아우디가 2015년에 처음 도입한 PHEV ‘A3 Sportback e-tron’, 2023년 도입한 플래그십 PHEV ‘A8 60 TFSIe quattro’의 흐름을 잇는 모델이다.

아우디는 이번 A5 PHEV를 최신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높은 수준으로 결합한 모델로 소개한다.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e모빌리티 브리지 모델’로,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맡는다.

■ 시스템 출력 367마력, S5에 가까운 가속 성능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2마력을 내는 2.0L TFSI 엔진과 최고출력 143마력 전기모터의 조합이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367마력, 최대토크는 500N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은 5.1초다. 아우디 ‘S5’의 4.5초에 가까운 수준이다.

구동 방식은 AWD 클러치 방식의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다.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안정감과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전기모드로 최장 110km 주행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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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총전력량 25.9kWh, 실제 사용 가능 용량 20.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주행 모드는 ‘EV’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다. EV 모드 기준 WLTC 환산 주행거리는 세단이 최장 110km, 아반트가 최장 108km다. 이는 아우디 ‘A8 60 TFSIe’와 비교해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회생제동 성능도 크게 높아졌다. EV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휠의 패들로 회생제동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최대 회생 능력은 88kW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MHEV plus의 최대 25kW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원하는 배터리 충전 수준을 사용자가 개별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슬라이더도 처음 적용됐다.

충전은 기본 제공되는 3kW 충전 케이블로 가능하다. 선택 사양인 e-tron Charging Kit Plus를 사용하면 최대 8kW 충전도 지원한다.

■ S5 수준의 풍부한 기본 장비

장비 구성도 풍부하다. 기본 장비로 테크놀로지 패키지 프로와 S line 패키지, 메탈릭 페인트, 라이팅 패키지, 다크 아우디 링스와 블랙 스타일링 패키지,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가 제공된다.

테크놀로지 패키지 프로에는 조수석용 10.9인치 MMI 패신저 디스플레이가 포함된다.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컬럼, 앞뒤 좌석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도 들어간다.

주행 장비로는 감쇠력 제어 기능이 포함된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디지털 OLED 리어라이트도 포함된다.

안전·편의 사양도 강화했다. 전후방 긴급 제동 보조, 파크 어시스트 프로, 3D 서라운드 뷰 카메라가 들어간다. 뒷좌석 탑승자 방치 사고를 막기 위한 뒷좌석 탑승자 감지 기능도 포함된다.

아우디는 이번 A5 PHEV를 통해 전기차 수준의 일상 주행거리와 내연기관의 장거리 대응력을 함께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