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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버리고 내연기관 선택했다"…카이엔 신형 테스트카 포착돼

아폴로 뉴스 서비스 | 2026.07.19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포르쉐가 개발 중인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모델 프로토타입이 독일에서 다시 포착됐다.

현행 3세대 카이엔은 2024년형에서 대규모 개선을 거쳤지만, 포르쉐가 내연기관 모델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앞서 공개된 ‘카이엔 GTS’ 테스트카와 달리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로 추정된다.

외관 변화는 대대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곳곳에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확인된다.

전면부에서는 주간주행등(DRL) 그래픽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보다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또 기존 두 개의 바 형태였던 프런트 그릴은 하나의 바 형태로 변경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헤드램프 주변에는 위장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내부 그래픽 디자인 역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후면 디자인 역시 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포르쉐 엠블럼과 리어 범퍼 주변 위장 처리를 통해 일부 세부 디자인 변경이 예상된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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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큰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테스트카의 디지털 계기판 화면은 꺼진 상태였으며, 속도 정보는 별도의 측정 장비를 통해 표시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계기판 그래픽 디자인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포르쉐 하이브리드 모델의 특징인 애시드 옐로 브레이크 캘리퍼는 적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운전석 측 리어 펜더에 충전 포트가 확인돼 터보 E-하이브리드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

현행 모델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729마력을 발휘한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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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변화는 비교적 제한적이지만, 파워트레인과 제어 시스템에도 개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까지 성능 향상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개선의 배경에는 포르쉐의 전동화 전략 수정이 있다.

포르쉐는 당초 ‘카이엔 EV’를 출시하면서 가솔린 모델을 단계적으로 대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지면서 전략을 수정했고, 현재는 차세대 내연기관 모델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CEO는 카이엔과 관련해 2030년대에도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을 동시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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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3세대 카이엔은 2018년 출시 이후 약 8년이 지났다.

2024년형에서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섀시 및 파워트레인에도 대규모 개선이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내연기관 모델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개선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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