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럭셔리 MPV ‘LM’을 일부 개선해 4월 1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1,520만 엔(약 13억 8,000만 원)부터다.
LM은 2020년 쇼퍼 드리븐 MPV에 대한 수요에 응답하며 탄생했고, 현행 2세대 모델부터 일본 내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모델은 쾌적성과 기능성, 그리고 자연스럽고 정확한 조종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차명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에 걸맞게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고, 모든 탑승자가 자연스럽게 몸을 놓고 쉴 수 있는 주행 감각과 실내 공간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번 부분 변경은 ‘항상 진화한다(Always On)’는 철학 아래, 모든 탑승자가 보다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완성하기 위해 세부까지 손질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렉서스 특유의 섬세한 환대와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EXECUTIVE(4인승) 모델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노면을 비추는 슬라이딩 도어 웰컴 일루미네이션을 새로 적용했다. 실내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듯한 동적인 조명 연출로 발밑을 밝혀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탑승자를 부드럽게 맞이하는 ‘환대의 연출’을 더했다.
또한 냉장고에는 유연성과 탄성을 겸비한 소재를 사용한 홀더를 새로 채택했다. 파형 구조의 칸막이를 적용해 크기가 서로 다른 병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했고, 병끼리 맞부딪히는 것을 막아 사용 편의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여기에 리어 시트 센터 콘솔에 탑재된 충전용 USB Type-C 단자는 최대 60W 출력을 지원하도록 했다. 동영상과 음악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감상은 물론, 노트북 작업까지 대응해 프라이빗한 시간부터 비즈니스까지 폭넓은 사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든다.
EXECUTIVE(4인승)과 version L(6인승) 두 사양 모두 타이어 트레드 패턴을 변경해 로드 노이즈를 줄이고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탑승자가 한층 더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제조사 권장 소비자 가격은 LM500h EXECUTIVE가 2,030만 엔(약 184억 4,000만 원), version L이 1,520만 엔(약 138억 2,000만 원)이다(모두 소비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