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 35 블랙 마스터피스, 1000만원의 매력!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3.09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법인이 메르세데스 AMG 'GLA 35 4MATIC'의 특별 사양 모델 'GLA 35 4MATIC Black Masterpiece'를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000만 엔(약 9,090만 원)이다.

3월 13일까지 온라인 쇼룸에서 선행 판매를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신청을 받는다. 3월 14일 이후에는 판매 가능한 물량이 있을 경우 온라인 쇼룸은 물론,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예약 주문을 받는다. 고객 인도는 3월 상순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판매 대수는 전국 80대 한정이다.

외관은 차체 색상으로 코스모스 블랙(메탈릭)을 적용하고, 기본 모델에는 없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익스테리어 나이트 패키지 II'를 더했다. 프런트 그릴, 사이드·리어 배지, 프런트 스플리터, 루프 레일, 배기 테일파이프 트림 등 디테일 전반에 하이글로스 블랙 또는 블랙 크롬 포인트를 더해 통일감을 줬다. 휠은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한층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기본 GLA 35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블랙 오픈 포어 우드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다. 시트를 포함한 내장재 색상도 블랙(가죽)으로 맞춰,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기본 모델에서 인기가 높은 유상 옵션 '어드밴스드 패키지'에 포함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Burmester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사운드 퍼스널라이제이션 기능에 더해, 실내 개방감을 키우는 파노라믹 슬라이딩 루프와 브랜드 로고 프로젝터 라이트 등 쾌적성과 연출 효과를 높이는 장비를 모두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다수의 인기 옵션과 전용 사양을 조합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억제해, 한정 모델로서는 비교적 매력적인 가격을 확보했다.

GLA 35는 수직 루버가 특징인 프런트 그릴, SUV 특유의 존재감을 강조한 프런트 범퍼, 날카로운 인상의 헤드라이트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최고출력 306PS(225kW), 최대토크 400N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 'M260'을 탑재했다. 여기에 48V 전기 시스템과 BSG(벨트 드리븐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조합해 효율과 안락함, 그리고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GLA 35에 맞춰 세팅된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전 속도 영역에서 자연스러운 가속 감각을 제공한다. 빠른 변속과 변속 시 최적 기어 연결을 구현해, 민첩하면서도 다이내믹한 가감속을 이끌어낸다.

배기 시스템에는 자동 제어 플랩을 장착해, 선택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분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부터 드라이버의 감성을 자극하는 모터스포츠 감각의 배기 사운드까지 폭넓게 연출할 수 있다.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나파 가죽)'을 기본 장착했다. 그립부를 과감하게 조인 형태와 플랫한 하단부, 대형 알루미늄 패들 시프트, 최신 디자인의 AMG 드라이브 컨트롤 스위치 등을 더해, 스포츠 주행 시 조작성과 손맛을 한층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