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상용차 부문이 영국 시장에서 ‘트랜스포터’ 라인업에 새로운 트림, ‘커머스 프로 S’를 추가했다.
이 모델은 패널 밴과 콤비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부가가치세(VAT) 별도 43,050파운드(약 5,739만 원)부터 시작한다. 월 509파운드(약 67만 8,000원)의 퍼스널 콘트랙트 플랜(할부 금융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커머스 프로 S는 보다 날렵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앞세워, 전문적인 존재감을 중시하고 외관에서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트림이다. 전용 사양으로 글로스 블랙 마감의 17인치 알루미늄 휠, 차체 색상과 동일한 프런트 스플리터, 연장형 리어 스포일러, 글로스 블랙 그릴 디테일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현재 주문을 받고 있으며, 첫 인도는 2026년 4월로 예정돼 있다.
트랜스포터 커머스 프로 S는 숏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상용 장비를 싣기에 충분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전기 버전이 먼저 제공되며, 이후 e-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어서 고객은 사용 환경에 맞춰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트랜스포터 패널 밴 커머스 프로 S가 부가가치세와 등록 비용을 모두 포함해 53,086파운드(약 7,08만 원)부터, 트랜스포터 콤비 커머스 프로 S가 54,742파운드(약 7,29만 원)부터 시작한다. 콤비 모델은 기본 5인승 시트 구성을 갖추고, 6인승 시트 옵션도 제공한다.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은 트랜스포터 라인업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 패널 밴 커머스 프로 S 숏 휠베이스 170PS 2.0 TDI 8단 자동변속기 모델은 퍼스널 콘트랙트 플랜을 통해 월 509파운드(약 67만 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트랜스포터 콤비 커머스 프로 S 숏 휠베이스 170PS 2.0 TDI 8단 자동변속기 모델 역시 월 509파운드(약 67만 8,000원)부터 시작하며, 두 금융 상품 모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에서 5,000파운드(약 666만 5,000원)의 선납금 지원이 포함된다. 여기에 2026년 3월 31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세일즈 이벤트’의 일환으로 1,500파운드(약 199만 9,500원)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