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2026년 3월부터 4월까지 오사카·도쿄·나고야에서 열리는 ‘모터사이클쇼 2026’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형 ‘CB1000GT’와 V3 엔진을 탑재한 ‘V3R 900’ 등을 일본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SNS 상에는 “드디어 볼 수 있다”, “꼭 보러 간다!” 등 기대를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혼다 부스의 키워드는 ‘Next Stage’다. 오랜 역사를 지닌 로드 스포츠 모델의 프로덕트 브랜드 ‘CB’가 어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지를, 특히 젊은 층을 포함한 폭넓은 세대의 관람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으로의 혼다를 기대하게 만드는 콘셉트 모델과 최신 모델을 중심에 두고, 폭넓은 라인업과 커스터마이즈 모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품 차량으로는, 혼다 최초의 FUN 모터사이클 타입 전동 네이키드 모델 ‘WN7’를 Japan Premiere로 선보인다. 전자제어 과급기가 적용된 V형 3기통 엔진을 탑재한 ‘V3R 900 E-Compressor 프로토타입’ 역시 Japan Premiere다.
또한 수랭 4스트로크 DOHC 직렬 2기통 399cc 엔진을 장착한 로드 스포츠 모델 ‘CBR400R’에, 라이더가 클러치 레버를 조작하지 않고도 부드럽게 출발·변속·정지할 수 있도록 한 혼다의 첨단 기술 ‘Honda E-Clutch’를 더한 ‘CBR400R E-Clutch 콘셉트’도 Japan Premiere로 전시된다.
오사카 모터사이클쇼 2026은 3월 20~22일(인텍스 오사카), 도쿄 모터사이클쇼 2026은 3월 27~29일(도쿄 빅사이트), 나고야 모터사이클쇼 2026은 4월 10~12일(Aichi Sky Expo)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 발표 이후 X(옛 트위터)에는 “기대치가 높다”, “드디어 볼 수 있다” 등 Japan Premiere로 공개되는 바이크에 대한 팬들의 기대 어린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CB1000GT’를 두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꼭 보러 간다!”, “정말 신경 쓰인다” 등 수많은 댓글이 올라왔다. ‘V3R 900’에 대해서도 “가격이 얼마일까”, “드디어 실물을 볼 수 있다, 타보고 싶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흔치 않은 V형 3기통 엔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혼다는 모터사이클쇼 개최에 맞춰 웹상에 ‘혼다 모터사이클쇼 2026’ 특설 사이트를 개설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출품 차량과 이벤트 정보 등 혼다 부스의 각종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