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TO, 자동차 구독 서비스의 새로운 전환점!

레스폰스 편집부 | 2026.02.22

KINTO는 도요타자동차가 2월 20일 출시한 ‘야리스’와 ‘야리스 크로스’ 일부 개선 모델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KINTO’를 통한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야리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전동 파킹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홀드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더하는 등 신규 장비를 추가했다. 상위인 Z 등급에는 새로운 바디 컬러 ‘머스타드’를 새로 설정했다. 야리스 크로스는 10.5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Plus를 새로 적용하고, 바디 컬러 라인업에 ‘어반 록’을 추가했다.

KINTO는 차량 가격에 더해 자동차 보험, 자동차세, 정비 비용 등 차량 이용에 드는 각종 비용을 월 구독료에 모두 포함해 제공하는 이른바 구독(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전국 공식 판매점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견적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계약 방식은 두 가지다. 초기 비용 없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초기 비용 프리 플랜’과, 소정의 신청금을 내면 중도 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 ‘해약금 프리 플랜’을 마련했다.

또 도요타와 KINTO가 2023년 1월 ‘프리우스’로 시작한 ‘KINTO Unlimited’의 대상 차종으로, 야리스와 야리스 크로스 모두에 ‘U 등급’을 계속 설정한다. 운전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과 운전자를 함께 살피는 ‘모니터링’ 기능과, 하드웨어를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는 ‘진화’ 기능, 두 가지 부가 가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용 요금은 야리스가 월 1만 7,270엔(세금 포함, X 등급, 약 15만 7,000원)부터, 야리스 크로스가 월 1만 7,820엔(세금 포함, U 등급, 약 16만 2,000원)부터다.

야리스와 야리스 크로스는 현재 진행 중인 ‘[U35] 처음 자동차 체험 캠페인’ 대상 차종으로도 접수를 다시 시작했다. 신청 시점 기준 35세 이하이면서 KINTO를 처음 계약하는 고객이 초기 비용 프리 플랜(3년·5년·7년)을 이용할 경우, 이용 개시 후 6개월째에 한해서는 중도 해지 수수료를 면제한다. 캠페인 기간은 5월 31일 23시 59분까지다.

KINTO는 계약부터 차량 인도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 기간을 웹사이트에 명시하고 있으며, 야리스와 야리스 크로스 모두 약 3~4개월로 안내하고 있다(2026년 2월 2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