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테그라,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레스포ンス 편집부 | 2026.03.08

혼다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큐라 브랜드의 인테그라를 일본 시장에 들여와, 2026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SNS에는 “왼쪽 핸들이네… 뜨겁다”, “드디어 인테그라가 부활하는 건가…!” 같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혼다는 이 차를 ‘도쿄 오토살롱 2026’과 ‘오사카 오토메세 2026’에 참고 출품했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과 양산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입은 국토교통성이 새로 만든 미국산 승용차 인증 제도를 활용한 것이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매력적인 모델을 일본 시장에 직접 들여와, 일본 소비자의 다변화된 수요에 맞춰 라인업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혼다는 북미에서 판매 중인 아큐라 인테그라 가운데 6단 수동변속기와 2.0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고성능 그레이드 ‘타입 S’를 들여온다. 아큐라 특유의 프리미엄한 분위기와 도심 거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겨냥한 하이퍼포먼스 모델이다. 미국 사양을 그대로 수입하는 만큼, 운전석은 왼쪽 한 가지뿐이다.

인테그라는 2도어 쿠페 이미지가 강한 모델이지만, 이번 세대는 4도어 쿠페 스타일로만 출시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25mm, 전폭 1,900mm, 전고 1,407mm이며, 공차중량은 1,460kg이다. 최고출력은 320hp(324ps), 최대토크는 310lb-ft(420Nm)다.

혼다는 동시에 혼다 브랜드의 콤팩트 SUV인 ‘패스포트’를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X(옛 트위터)에는 “오… 드디어 인테그라가 부활하는 건가…!”, “어, 진짜야? 전혀 예상 못 했는데!”, “인테그라 타입 S 진짜 간지 난다”, “타고 싶게 만드는, 그게 인테그라다!”, “완전 ‘인테그라 간지’다” 같은 댓글이 이어지며, 자동차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왼쪽 핸들만 출시된다는 점을 두고도 “왼쪽 핸들이네… 뜨겁다”, “왼쪽 핸들에 수동이라니 꽤 마니악하다”, “취미용으로 타는 차라면 왼쪽 핸들도 좋다”, “오른쪽 핸들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왼쪽이면 드라이브 스루에서 손이 안 닿는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 밖에도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인테그라 타입 S를 갖고 싶다, 그것도 파란색으로”, “아내한테 무릎까지 꿇더라도 사게 해 달라고 부탁할 거다”라는 댓글부터, “시빅 타입 R도 있고, 프렐류드도 있고, 인테그라도 있는, 정말 멋진 시대다”라는 반응까지, 반가움과 기대가 뒤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