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알칸타라(ALCANTARA)는 영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6'에서 자사 소재를 채택한 다수의 모델이 전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손꼽히는 이 행사는 업계 관계자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의 명차부터 최신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이 전시된다.

BMW의 신형 전기 SUV 'iX5'는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프런트 도어 트림, 시트 사이드 볼스터에 아이스 컬러의 알칸타라가 적용됐다.
뒷좌석 헤드레스트 쿠션에는 맞춤형 펀칭 가공을 했으며, 도어 패널에는 정교한 장식 스티치를 더했다.
천장은 앤트러사이트(차콜 그레이) 색상의 알칸타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맥라렌 '750S 스파이더'를 비롯한 각 브랜드의 대표적인 최신 차량들에서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실내 연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알핀 'A110 R 70'은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 휠, 시트에 알칸타라를 사용하여 레이싱카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 라인'과 '아이오닉 6 N 라인'은 그레이 색상의 알칸타라를 적용한 전용 인테리어와 스포츠 시트의 맞춤형 펀칭 가공이 돋보인다.

나아가 키메라(Kimera)가 수작업으로 작업하는 하이퍼카 'K39'는 인테리어 전면을 알칸타라로 마감하며 하이엔드 퍼포먼스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알칸타라 소재를 공급하는 알칸타라 S.p.A.는 1972년 설립되어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움브리아주에서 생산 및 연구개발을 전담하고 있다.
알칸타라는 자동차를 넘어 패션,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측정과 감축, 상쇄를 철저히 이행하며 이탈리아 기업 최초로 TUV SUD의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