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하는 위치 가운데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 중 하나는 대시보드 위다.
특히 자석식 제품은 본체가 작아 운전자의 시야를 비교적 적게 가리면서 무선 충전까지 지원한다. 대시보드 위에 설치할 수 있는 최신 자석식 무선 충전 거치대 네 가지를 살펴봤다.
먼저 엑세아의 ‘마그넷 무선 충전 거치대 EC-259’다. 정가는 따로 없으며 실제 판매 가격은 약 3060엔이다. 대시보드 위에 접착해 사용하는 스마트폰 거치대다.
대시보드 위에 설치하는 제품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이 신경 쓰인다. 하지만 자석식 제품은 본체가 작아 상대적으로 시야를 덜 방해한다.
스마트폰을 붙잡는 고정 장치가 없어 측면 버튼을 누르기 어렵거나 화면 일부가 가려지는 문제도 없다.

EC-259는 금속 재질의 지지대를 사용해 단단하고 주행 중 진동에도 강하다. 설치한 뒤 수평 방향으로 360도 돌릴 수 있어 스마트폰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바닥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굴곡진 대시보드에도 밀착해 부착할 수 있다.
다음은 세이와의 ‘마그홀드 스마트폰 충전 거치대 Qi2 대시보드 부착형 D669’다. 정가는 따로 없으며 실제 판매 가격은 약 4780엔이다.
이 제품도 접착테이프로 대시보드 위에 고정하는 자석식 무선 충전 거치대다. 부드러운 재질의 바닥을 적용해 곡면에도 단단히 부착할 수 있다.

회전식 받침대와 움직일 수 있는 아연 합금 지지대를 적용해 스마트폰의 위치와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충전기와 스마트폰 사이에 금속 물질이 끼거나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이물질 감지 및 과열 방지 기능이 작동해 충전을 자동으로 멈춘다.
국제 무선 충전 표준인 Qi2 인증을 받았으며, 최대 15W 충전을 지원한다.
세 번째 제품은 엑세아의 ‘마그넷 무선 충전 거치대 EC-260’이다. 정가는 따로 없으며 실제 판매 가격은 약 3500엔이다.
EC-260은 젤 흡착판으로 대시보드에 고정하는 제품이다. 양면테이프로 부착하는 제품은 설치 후 본체를 떼어내기 어렵지만, 흡착판 방식은 필요할 때 쉽게 분리할 수 있다.

흡착판 방식은 받침대가 다소 커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EC-260은 받침대가 얇아 비교적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금속 재질의 지지대를 사용해 단단하고 주행 중 진동에도 강하다.
지지대를 눕히면 스마트폰을 낮은 위치에 놓을 수 있다. 금속 링이 함께 제공돼 케이스를 씌운 스마트폰에도 사용할 수 있다. USB-A to C 충전 케이블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마지막은 세이와의 ‘마그홀드 스마트폰 충전 거치대 대시보드 흡착형 D675’다. 정가는 따로 없으며 실제 판매 가격은 약 4980엔이다.
D675도 흡착판 방식이다. 회전식 잠금 장치를 적용한 강력한 진공 흡착판으로 고정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받침대는 회전할 수 있으며, 아연 합금으로 만든 지지대는 단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다. 스마트폰의 위치와 방향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출력은 최대 15W이며, 아이폰은 최대 7.5W를 지원한다. 금속 링이 함께 제공돼 케이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는 자석식 제품이 주류로 자리 잡는 추세다. 제품마다 설치 방식과 충전 성능, 디자인이 다른 만큼 차량 내부 구조와 필요한 기능을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