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티넨탈은 르노의 신형 ‘트윙고’에 자사 타이어 ‘에코콘택트7’이 글로벌 순정 장착 타이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차세대 순수 전기 컴팩트카인 신형 트윙고는 18인치 ‘콘티넨탈 에코콘택트7’만 장착한 상태로 출고된다.
해당 타이어는 EU 타이어 라벨 평가에서 에너지 효율과 주행 소음 두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전기차(EV)용 타이어에 요구되는 핵심 요소인 주행거리 향상에 기여하는 낮은 구름저항과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위한 저소음 성능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신소재와 독자 기술로 높은 에너지 효율 확보

에코콘택트7의 높은 에너지 효율은 새로운 고무 컴파운드와 ‘스마트 에너지 케이싱’ 기술을 통해 구현됐다.
이 기술은 타이어 카커스, 라이너, 사이드월에 새로운 소재를 적용해 내부 마찰을 줄이고 구름저항을 낮추는 방식이다.
또 공기 흐름을 고려한 사이드월 디자인도 효율 개선에 기여한다.
콘티넨탈은 골프공 표면의 오목한 구조인 딤플에서 착안한 ‘에어로 딤플’을 비롯해 여러 기술을 조합했다.
사이드월의 딤플 구조는 타이어 뒤쪽에서 발생하는 공기 흐름의 불규칙성을 줄이고, 타이어 회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낮춘다.
새로운 트레드 설계로 정숙성 강화

정숙성 향상을 위해서는 새롭게 개발한 ‘사일런트 패턴’ 트레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트레드 블록의 간격과 각도를 도심 저속 주행에서 발생하기 쉬운 소음 주파수에 맞춰 최적화해 구름 소음을 줄였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 탑승자뿐 아니라 주변 환경에도 더욱 조용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승인된 타이어 규격은 ‘에코콘택트7 205/45 R18 90H XL FR’이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신형 트윙고 장착 타이어로 인증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