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타이어 제조사 넥센타이어가 중국 BYD에 처음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BYD의 2개 차종인 ‘씰 6’와 ‘돌핀 서프’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BYD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넥센타이어에 이번이 처음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계약이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 시장에서 자사 입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호주 수출용 실 6에는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장착

BYD 씰 6는 주요 해외 시장으로 수출되는 전략 모델이다. 호주로 수출되는 차량에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가 장착된다.
엔페라 스포츠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고속 안정성을 갖춘 타이어다. 유럽의 주요 타이어 테스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유럽 수출용 돌핀 서프에는 고효율 타이어 채택

유럽으로 수출되는 BYD 돌핀 서프에는 고효율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가 장착된다.
엔블루 S는 EU의 엄격한 탄소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타이어다. 굴림 저항을 최소화하면서도 고속 주행 시 배수 성능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타이어는 이미 유럽 수출 차량과 전기차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된 실적이 있다.
■ 2012년부터 해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넥센타이어는 2012년 해외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후,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공급 실적을 쌓아 왔다.
이번 BYD 공급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