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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기 그대로 유모차로…콤비 신형 카시트 6월 출시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6.23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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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 ‘THE S R129 에그쇼크 롯타 ZH’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처음 아이를 태우는 부모도 조작을 헷갈리지 않도록 회전과 분리 기능을 하나의 그립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햇빛 차단 성능을 높인 차양막과 유모차 연계 기능까지 더했다.

■ 회전과 분리를 하나로 모은 멀티 그립

콤비 조사에 따르면 출산 후 퇴원할 때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은 76.2%에 이른다. 또 퇴원 시 카시트를 사용한 사람 가운데 73.1%는 사전에 연습을 했지만, 80.9%가 처음 아기를 태울 때 긴장했다고 답했다.

이런 배경을 반영해 콤비는 기존 제품에서 따로 있던 회전 레버와 분리 레버를 ‘멀티 그립’ 하나로 통합했다.

회전은 한 손으로, 카시트 분리는 두 손으로 조작한다. 손잡이를 잡는 방식만 바꾸면 두 기능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처음 카시트를 쓰는 부모 입장에서는 조작부를 찾느라 당황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아이를 안고 있거나 급하게 차에 태워야 하는 상황에서도 사용성을 높이는 구성이다.

콤비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일본에서 판매되는 신생아 사용 가능 분리형 카시트 가운데, 시트 회전과 분리 조작을 측면 그립만으로 할 수 있는 구조는 콤비만의 사양이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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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과 더위 막는 차양막 적용

이번 모델에는 차광률과 자외선 차단율 99.9%에 대응하는 원단을 차양막에 새롭게 적용했다. 단, 메쉬 부분은 제외된다.

차 안에서는 물론, 유모차와 연결해 사용할 때도 아기를 강한 햇빛과 더위에서 보호하는 ‘선블록 셰이드’ 역할을 한다.

로타 모델에는 이너 쿠션의 머리 부분과 측면에 흡수성과 속건성을 갖춘 ‘엔젤 메쉬’ 원단도 적용했다. 어깨 벨트 커버 표면에도 메쉬 원단을 사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여름철 차 안이나 외출 중에는 아이가 쉽게 더위를 느낄 수 있다. 차양막과 통기성 소재를 강화한 점은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 차에서 유모차로 이어지는 트래블 시스템

THE S R129 에그쇼크 로타 ZH는 유모차 ‘THE S Go’와 연결하는 트래블 시스템에도 대응한다.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카시트를 유모차 차체에 결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기간은 아이 체중 9kg 미만까지다.

차 안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유모차 형태로 옮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기가 자는 시간이 많고, 차량 이동이 잦은 가정에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콤비 화이트레이블 THE S R129 에그쇼크 로타 ZH’다.

사용 가능한 유아의 신장은 뒤보기 장착 시 키 40~105cm까지, 앞보기 장착 시 키 76~105cm까지다. 참고 연령은 신생아부터 4세 무렵까지다.

안전 기준은 UN R129/03에 적합하다. 장착 방식은 ISOFIX이며, 360도 회전과 분리가 가능한 구조다.

색상은 사블 베이지, 토프 브라운, 포레스트 그린 등 3가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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