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라인업에 에디션 섀도(Edition Shadow)를 추가하고, 전국 BMW 공식 딜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687만 엔(약 62억 4,000만 원)부터이며, 첫 인도는 4월 이후로 잡혀 있다.
BMW 3시리즈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로 통하는 모델이다. 세단이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19년 7세대로 풀체인지를 거쳤고, 2022년에는 7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이 등장했다. 현재 판매 중인 차는 이 7세대 부분 변경 모델을 한 번 더 손본 최신 사양이다.
3시리즈 투어링은 BMW 3시리즈 세단을 기반으로, 한층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더한 왜건형 모델이다. 2019년 6세대로 진화했으며, 2022년에는 6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 역시 이 부분 변경형을 다시 다듬은 업그레이드 사양이다.
이번에 라인업에 합류한 에디션 섀도는 외관에서 M 스포츠 트림을 기반으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파이프를 적용했다. BMW 3시리즈로는 최초로 19인치 BMW 인디비주얼 휠(스타일링 1038i)을 장착한다.
실내 역시 M 스포츠를 바탕으로, 3시리즈 최초의 알루미늄 파인 브러시 트림을 적용하고 각종 스위치류에 실버 장식을 더해, 한층 높은 고급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가죽 시트, 스티어링 휠 히터, 럭셔리 대시보드를 하나로 묶은 에디션 섀도 전용 하이라인 패키지도 옵션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