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도쿄마라톤에서 꿈을 응원하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08

포르쉐 재팬은 3월 1일 열리는 도쿄 마라톤 2026을 이끄는 오피셜 카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포르쉐 재팬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도쿄 마라톤 오피셜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도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이 러너들의 선도 차량으로 나선다.

도쿄 마라톤 2026의 스페셜 디자인은 차량 후면에 “Run Fast. Dream Big.”이라는 문구를 새겼다. 한계를 넘어서며 꿈을 향해 달리는 모든 러너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전면에는 올해도 서예가이자 아티스트인 오카니시 유나의 서예 작품을 적용했다. 일본 전통 예술인 서예로 힘 있게 묘사한 차량의 역할이 포르쉐의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키며, 러너들과 함께 코스를 가르는 속도감과 긴장감을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스포츠카 특유의 유선형 실루엣을 지닌 타이칸은 선도차로서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부터 일본 내 출고가 시작된 마칸 일렉트릭은 계시차로 투입돼 러너들의 페이스를 지원한다. 최신 포르쉐 라인업이 도쿄도청 출발 지점부터 도쿄역 앞 행행도리 피니시 라인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함께 달리며 대회 운영을 뒷받침한다.

대회 당일에는 코스 위에 자리한 ‘포르쉐 스튜디오 니혼바시’를 대회 시작 시각부터 종료 시각까지 호스피탈리티 에리아로 특별 개방한다. 도쿄 마라톤 사양의 차량을 전시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 러너와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포르쉐 스튜디오 니혼바시’는 2022년 4월 1일 문을 연 일본 최초의 도심형 콘셉트 스토어다. 최신 모델 전시와 시승, 컨피규레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은 물론,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폭넓게 갖추고 있다.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포르쉐의 세계관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포르쉐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포르쉐 재팬은 지역 사회 공헌과 스포츠 진흥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도쿄 마라톤 운영을 지원하는 차량을 제공해 왔다. 세계 7대 메이저 마라톤으로 널리 알려진 도쿄 마라톤에는 해외 러너들도 대거 참가하며, 2025년 제18회 대회에서는 37,791명이 출전했다.

이처럼 대회 규모가 큰 만큼, 선도차를 비롯해 일정 거리마다 경과 시간을 알리는 계시차 등 수많은 운영 차량이 필요하다. ‘도쿄가 하나가 되는 날.’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도쿄 마라톤을 통해, 포르쉐 재팬은 기업 시민으로서 대회 운영과 지역 밀착형 지원에 적극 나서며 모든 참가자를 향한 지원과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