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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돼지국밥 가게 찾아줘”…이제는 자동차에서도 제미나이 사용 가능해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7.21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혼다 미국 법인은 구글 빌트인이 탑재된 차량에서 AI 비서 ‘구글 제미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시빅, 어코드, 프렐류드, CR-V, 패스포트, 파일럿 등 일부 모델이다.

구글 제미나이는 기존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어받는 형태로 도입된다.

운전자는 도로에서 시선을 떼거나 운전대에서 손을 놓지 않고도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제미나이는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명령어를 외우거나 같은 정보를 반복해서 말할 필요도 줄어든다.

기존에는 “헤이 구글,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줘”처럼 구체적으로 지시해야 했다.

구글 제미나이에서는 “뭔가 먹고 싶은데 가는 길에 있는 타코 가게를 찾아줘. 그 가게는 몇 시까지 영업해? 그럼 그곳으로 안내해 줘”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제미나이 라이브’ 기능도 탑재된다. “헤이 구글, 이야기하자”라고 말하면 실행된다.

주말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가족과 즐길 만한 활동을 찾는 것은 물론, 최신 뉴스를 요약하고 회의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등 차량 조작과 관련되지 않은 다양한 작업도 지원한다.

혼다는 제미나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으로 개선돼 세부적인 요청을 인식하는 정확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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