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자동차가 컴팩트 미니밴 ‘시엔타’에 대해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대상 대수는 총 16만1190대다.

이번 리콜은 승차 장치에 해당하는 안전벨트 관련 결함 때문이다. 문제가 확인된 부분은 2열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 장치다.
토요타에 따르면 2열 좌석 안전벨트 버클의 전기 배선 배치 검토가 충분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안전벨트를 반복해서 채우고 풀 경우 배선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이 상태가 이어지면 배선이 끊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 결과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정상적으로 경고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
개선 조치로 토요타는 대상 차량의 2열 왼쪽 좌석 버클 전기 배선 배치를 점검한다. 이상이 확인되면 버클을 새 부품으로 교환한다.
또 2열 오른쪽 좌석 버클은 새 부품으로 교환하고 보호 커버를 추가한다. 관련 시트 쿠션 커버와 리클라이닝 커버도 개선품으로 교환한다.

리콜 대상은 2022년 6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7일까지 생산된 '시에타'이다.
해당 결함은 지금까지 63건 보고됐으며, 현재까지 이 결함과 관련한 사고 보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