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조향 보조 꺼질 우려...폭스바겐 골프,파사트,티구안 3116대 리콜

레스폰스 편집부 | 2026.05.21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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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재팬은 4월 28일, 폭스바겐 골프·파사트·티구안 등 12개 차종, 총 3116대에 대해 전동 파워스티어링이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전동 파워스티어링 컨트롤 유닛의 제어 프로그램 설계 검토가 미흡해, 전동 파워스티어링 모터 내부 부품이 고온 상태가 되면 이상 감지 시스템이 해당 모터의 기계적 진동을 오작동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다.

이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는 동시에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할 때 필요한 힘이 커질 우려가 있다.

대상 차량은 2025년 9월 10일부터 2026년 4월 13일까지 수입된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 총 12개 형식, 3,116대다.

이에 대해 폭스바겐 재팬은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다이렉트 메일 등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모든 차량의 전동 파워 스티어링 컨트롤 유닛 프로그램을 개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해당 결함 신고 건수는 0건이며, 사고도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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