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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의 마지막 88대…아우디 A8 파이널 에디션 출시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6.21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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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플래그십 세단 ‘A8’의 생산 종료를 기념한 최종 한정 모델 ‘A8 파이널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총 88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A8은 1994년 등장한 이후 30년 넘게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해왔다.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을 대표하는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현행 4세대 A8 역시 플래그십에 걸맞은 기술을 갖췄다. 가볍고 강성이 높은 차체 구조인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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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8 파이널 에디션은 오너가 직접 운전하며 주행을 즐기는 최상급 드라이버스 세단을 지향한다. 아우디는 이 모델을 A8의 집대성에 해당하는 최종 한정판으로 자리매김했다.

■ 340마력 V6 터보와 콰트로 조합

기반 모델은 ‘A8 55 TFSI 콰트로 S 라인’이다. 3.0L V6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0Nm를 낸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이다. 여기에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했다.

뒤쪽 구동력을 최적으로 배분하는 리어 스포츠 디퍼렌셜도 기본 장비로 들어간다. 이를 통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전용으로 조율한 스포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도 적용된다. 차고는 표준 설정보다 10mm 낮게 유지된다. 날렵한 외관과 민첩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다.

■ S8 감각을 더한 전용 외관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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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S8’의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S8과 같은 알루미늄 느낌의 프런트 그릴 장식과 공기 흡입구 장식을 적용한 ‘S 라인 플러스 외관 패키지’를 특별 장비로 넣었다.

펜더에는 S 라인 배지를 일부러 달지 않았다. 더 깔끔한 인상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다운 존재감을 강조하기 위한 구성이다.

휠 주변 구성도 눈에 띈다. 일반 A8 시리즈에서는 S8에만 선택 사양으로 마련되는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특별 장비로 적용했다.

검은색 부분 광택 처리의 21인치 10Y 스포크 에보 스타일 알루미늄 휠 사이로 붉은 캘리퍼가 드러난다. 이는 S8의 고성능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이어받은 요소다.

■ 파스텔 실버 실내와 고급 편의장비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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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파스텔 실버 색상의 아우디 디자인 셀렉션으로 꾸몄다. 장식 패널에는 S8에서 이어진 카본 벡터 소재를 적용했다.

발코나 가죽에는 다이아몬드 스티칭을 더했다. S 로고가 들어간 컴포트 스포츠 시트도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 안에 역동적인 감각을 더한다.

음향 장비로는 23개 스피커를 구동하는 뱅앤올룹슨 3D 어드밴스트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제공된다.

앞뒤 좌석 통풍과 마사지 기능을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도 들어간다. 어댑티브 윈드실드 와이퍼와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운전자 보조 패키지도 기본 장비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뒷좌석 USB 충전 기능도 갖췄다. 플래그십 세단에 어울리는 편의성과 안락함을 강화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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