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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대 돌파한 BMW 중국 공장…‘Neue Klasse’ 생산 시작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6.09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BMW는 이번 기록이 중국 시장에 대한 오랜 투자와 선양 생산 거점 확대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700만 번째 차량은 BMW ‘3시리즈 호스 에디션’이다. BMW는 이 모델을 통해 중국 시장 대응력은 물론, 연구개발, 구매, 제조 부문 간 협업과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BMW AG 생산 담당 임원 레이몬드 비트만은 “BMW는 30년 넘게 중국에 뿌리를 내려왔다”며, 선양 현지 생산 체계와 중국 팀의 전문성,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BMW는 올해 안에 ‘노이에 클라세’의 중국 현지 생산을 시작하며 중국 사업의 다음 단계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BMW 브릴리언스의 비르기트 뵘 사장 겸 CEO는 “700만 대는 고객의 선택과 신뢰가 쌓인 결과”라며, 선양에는 미래에 대비한 생산 시스템과 강한 현지 역량, 혁신을 뒷받침하는 팀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BMW 브릴리언스는 2003년 현지 생산을 시작한 이후 완성차와 파워트레인 제조, 현지화된 연구개발, 현지 공급망을 포함한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 BMW의 ‘iFACTORY’ 개념이 글로벌 생산 현장으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 측면에서는 선양 거점의 생산 공정 전반에 디지털화와 AI를 통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 품질 관리, 운영 조정 능력을 높여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생산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BMW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직무 전환도 추진한다. ‘노이에 클라세’ 현지 생산을 앞두고 생산 시스템, 디지털 설계, 공급망 연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유연한 제조, AI 기반 품질 관리, 연결된 디지털 생산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동화와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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