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리콜로 위기인가? 전기 배선 문제 발생!

고목계 | 2026.02.24

메르세데스-벤츠 일본은 2월 18일, 메르세데스AMGE클래스’ 2개 차종에 대해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이번 리콜은 자동변속기 전기 배선의 배선 설계가 부적절해, 배선이 프런트 프로펠러 샤프트와 접촉하면서 마모·손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전기 모터의 동력 보조 기능이 상실돼 배기가스 수치가 악화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기어 단이 중립에 고정돼 주행이 불가능해질 우려가 있다.

개선 조치로는 모든 차량의 배선 배치를 점검하고, 간격(클리어런스)이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배선 경로를 변경한다. 아울러 배선에 손상이 발견되면 수리한다.

리콜 대상은 메르세데스AMG ‘E53 HYBRID 4MATIC+’(PHEV)와 ‘메르세데스AMG E53 HYBRID 4MATIC+ 스테이션 왜건’(PHEV) 2개 차종으로, 형식은 4LA-214063C와 4LA-214263C 두 가지다. 수입 기간은 2024년 9월 5일부터 2025년 5월 18일까지이며, 대상 차량은 총 122대다.

현재까지 보고된 결함 사례는 0건이며, 관련 사고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