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인기 원동기 2종 레저 바이크 ‘CT125 헌터카브’의 컬러 라인업을 변경해 2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NS에서는 “새로 나온 블랙 색깔 미쳤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 CT125 헌터카브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아스테로이드 블랙 메탈릭’과 차분한 인상의 ‘매트 프레스코 브라운’이 새로 추가됐다. 여기에 기존 색상인 ‘그로잉 레드’를 더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CT125 헌터카브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업 머플러와 대형 리어 캐리어 등 터프하면서도 모던한 독자적인 스타일링에, 시내 주행부터 투어링, 트레킹까지 폭넓은 주행 환경을 소화하는 차체 패키징을 더해 초보 라이더부터 베테랑까지 두루 호평을 받는 모델이다.
배기량 123cc, 최고출력 6.7kW의 성능을 갖췄으며, AT 소형 한정 일반 이륜 면허 이상에서 운전이 가능하다.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나 보통 자동차 면허만으로는 운전할 수 없다. 제조사 권장 소비자가격은 49만 5,000엔(소비세 10% 포함, 세전 차량 가격 45만 엔, 약 450만 4,550원)이다.
X(옛 트위터)에서는 “블랙 색 진짜 간지 난다!”, “블랙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결국 나왔네. 좋네, 하하”,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같은 반응이 이어지며, 특히 새 색상인 ‘아스테로이드 블랙 메탈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트 브라운 부활했다!”며 매트 프레스코 브라운의 귀환을 반기는 팬들도 있다. “어디서 본 색이라 부활 느낌이다”, “JA55형(2020~2021년) 이후 처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개성 강한 컬러 라인업을 꾸준히 이어 온 헌터카브인 만큼, 언제가 ‘지금이 살 때’인지 타이밍을 재는 팬들도 적지 않다. “欲나던 색만 줄줄이 나와서 좀 후회된다…”는 아쉬움 섞인 댓글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