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1세대 NSX를 기반으로 한 슈퍼카 JAS 모터스포츠 텐세이의 북미 판매 체제가 공식 확정됐다.
미국에서는 그레이엄 레이할 퍼포먼스, GRP가 공식 판매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캐나다에서는 파프 리저브가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맡는다.
텐세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JAS 모터스포츠가 선보이는 첫 공도용 고성능 슈퍼카다. 1990년형 혼다 NSX의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하체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실내와 카본파이버 차체는 이탈리아의 명문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생산 대수는 35대로 한정되며, 2026년 하반기 일반 공개가 예정돼 있다.
미국 판매를 담당하는 GRP는 인디카 여러 레이스와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우승 경력을 가진 그레이엄 레이할이 2017년 설립한 회사다. 인디애나주 지언스빌을 거점으로 희소 차량 매매 중개와 고성능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딜러로 알려져 있다.

GRP의 오너인 그레이엄 레이할은 “NSX는 늘 우리 가족의 이야기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아버지는 1세대 NSX 개발에 참여했고, 나 역시 2세대 NSX에 관여할 기회를 얻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텐세이를 북미 전역의 자동차 마니아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이번 기회는 우리에게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캐나다 판매를 맡는 파프 리저브는 토론토와 밴쿠버에 거점을 둔 캐나다 대표 고급·이그조틱카 전문점이다.
JAS 모터스포츠의 최고운영책임자 매즈 피셔는 “GRP와 파프 리저브는 모두 컬렉션용 차량은 물론 공도와 서킷 주행을 위한 고성능차에 정통한 열정적인 고객 기반과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실적을 갖고 있다. 이는 텐세이에 대한 우리의 철학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