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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쿠로미가 서킷에 온다…혼다, 산리오와 이색 프로젝트

레스포ンス 편집부 | 2026.06.13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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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산리오와 함께 폭넓은 세대에 모터사이클과 모터스포츠의 매력,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스마일 라이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그동안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한 모터사이클과 용품을 판매하는 등 공동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이런 협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어린이도 어른도 모두 웃는 사회’를 콘셉트로 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살려 젊은 층이 모터사이클과 모터스포츠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 모든 도로 이용자가 사고를 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다의 글로벌 안전 슬로건인 ‘Safety for Everyone’을 내세운다.

라이더와 운전자는 물론, 앞으로 교통사회 구성원이 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확산 활동도 진행한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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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미’ 디자인 머신으로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 출전

프로젝트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혼다는 7월 5일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2026 FIM 세계 내구 선수권 코카콜라 스즈카 8시간 내구 로드레이스 제47회 대회’에 ‘SANRIO CHARACTERS × Honda Kumamoto Racing’으로 출전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혼다의 일본 내 이륜차 생산 거점인 구마모토 제작소가 올해 조업 50주년을 맞았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에 출전하는 ‘CBR1000RR-R FIREBLADE’가 이 제작소에서 개발·생산되는 점을 바탕으로, 구마모토 제작소 소속 직원 팀인 ‘Honda 녹양회 구마모토 레이싱’이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레이스 머신에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를 적용한 특별 도색이 입혀졌다.

여기에 헬멧, 레이싱 슈트, 팀 스태프 의류, 피트 안에도 ‘헬로키티’, ‘쿠로미’, ‘폼폼푸린’ 디자인을 넣어 서킷 분위기를 화려하게 꾸민다.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과 모터스포츠를 접하는 새로운 팬층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 산리오 팬도 서킷에서 함께 즐기는 축제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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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더 다양한 관람객이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의 박진감과 현장감을 서킷에서 느낄 수 있도록 ‘스마일 라이더 프로젝트 응원석’ 150석도 마련한다.

이 응원석은 스즈카 서킷의 홈스트레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V2 지정석이다. 스타트와 골, 피트 작업 등 레이스의 긴장감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념한 베이스볼 셔츠 등 응원 굿즈가 포함된 티켓은 스즈카 서킷 공식 온라인숍 ‘MobilityStation’에서 6월 8일 오전 11시에 판매된다.

16세부터 23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16-23 제로엔 패스’에서도 스마일 라이더 프로젝트 응원 깃발을 준비한다.

혼다는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스즈카 서킷에서 ‘SANRIO CHARACTERS × Honda Kumamoto Racing’을 응원하고, 레이스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즈카 서킷 파크 안에 있는 ‘Honda RACING Gallery’ 지하 1층 기획전시 구역에서는 그동안 산리오 캐릭터와 혼다가 협업한 차량을 전시한다.

인기 캐릭터와 만날 수 있는 행사, 한정 협업 상품 판매 등 레이스 팬뿐 아니라 산리오 캐릭터 팬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한다.

◆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 강화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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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초등학생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혼다는 1970년 안전운전보급본부를 발족했다. 이후 운전자뿐 아니라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교통사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계몽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보행 중 교통사고 사상자를 나이별로 보면 7세 어린이가 특히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혼다는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 개최지인 스즈카시 교육위원회, 교통방범과와 협력해 산리오 캐릭터와 교통안전 메시지가 디자인된 ‘교통안전 티셔츠’를 배포한다.

대상은 스즈카시 내 28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 학생 약 1400명이다. 이 티셔츠 전달식은 6월 24일 스즈카시 내 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스즈카시 내 초등학교에서는 혼다가 개발한 교육 교재 ‘아야토리 히요코’와 ‘디지털 교통안전 카루타’를 활용한 교통안전 교실도 열린다.

혼다는 아이들이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혼다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가 목표로 하는 ‘어린이도 어른도 모두 웃는’ 교통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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