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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주차장서 차 잃어버릴 걱정 끝…‘나의 찾기’ 되는 차량용 액세서리 2종

오타 쇼조 | 2026.06.09

누구나 한번쯤 넓은 주차장에서 차량이 어딨는 지 찾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만약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유용한 두 가지 제품을 소개하고자한다.

먼저 아이폰에 기본 탑재된 '나의 찾기' 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 이는 애플 기기 및 호환 제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아이폰 분실 시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거나 원격 잠금·데이터 삭제로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다른 기기나 지인과 위치를 공유하거나 두고 내릴 경우 알림을 받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번 봄, 두 회사에서 이 앱과 연동 가능한 카 액세서리가 출시됐다. 이를 활용하면 아이폰으로 내 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대형 주차장에서 차를 찾거나, 만에 하나 차량이 도난됐을 때 위치를 추적하는 데 유용하다.

카메이트(Carmate) '나의 찾기' 대응 2포트 카 차저(USB-A+C)(SA511)

이 제품은 차량 시거소켓에 꽂아 USB-A 1개와 USB-C 1개 충전 포트로 바꿔주는 차량용 충전기다. 급속충전 규격인 PD와 QC를 지원하며, PD 기준 최대 출력은 33W다.

여기에 ‘나의 찾기’ 앱도 지원한다. 대형 주차장에서 내 차 위치를 모를 때 제품에서 나오는 신호를 주변 아이폰이 수신하고, 애플 클라우드에 위치 정보를 올린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 ‘나의 찾기’ 앱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에는 배터가 내장돼 있어 시동을 끈 뒤에도 약 1주일간 기능이 유지된다.

‘나의 찾기’ 앱은 아이폰에 기본 탑재돼 있어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월 이용료도 들지 않는다.

USB-C 포트 1개 모델과 USB-A 포트 1개 모델도 함께 출시됐다. 충전하려는 기기나 보유한 케이블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이와(SEIWA) AFM 마그홀드 스마트폰 충전 홀더 Qi2(D674)

두 번째는 세이와의 ‘AFM 마그홀드 스마트폰 충전 홀더 Qi2’다. 가격은 오픈 가격이며, 실제 판매가는 7980엔 안팎이다. 이 제품은 Qi2 인증 아이폰을 15W 이상으로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홀더다. 스마트폰은 자석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별도 암이 없고, 측면 버튼을 가리거나 화면을 보기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제품은 에어컨 송풍구에 장착하는 방식이다. 클립은 2축 구조라 에어컨 바람을 덜 막는다. 볼 조인트가 적용돼 360도 방향 조절도 가능하다. 여기에 서포트 암을 갖춰 스마트폰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이 제품 역시 ‘나의 찾기’ 앱에 대응한다. 넓은 주차장 등에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제품 근처까지 오면 소리도 울릴 수 있다. 또 제품과 스마트폰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감지가 시작돼, 도난 상황에서도 차량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나의 찾기’ 기능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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