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닛산자동차가 3월 7일 열리는 ‘후쿠니차지 축제 2026’에서 닛산 헤리티지 카를 본사 밖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역·가족·미래를 잇는 체험형 이벤트인 ‘후쿠니차지 축제’에서는 닛산 본사 외부 최초의 헤리티지 카 전시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식, 지역 연계 기획 등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행사 매력을 한층 넓힌다.
닛산 전기차의 역사와 기술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닛산자동차의 헤리티지 카 컬렉션 가운데 귀중한 차량 2대를 전시하기로 했다. 전시 차량은 1991년 도쿄 모터쇼 출품차인 ‘닛산 FEV’와 국립극지연구소 북극관측센터에서 사용했던 ‘프레리 조이 EV’ 두 대다.
특히 ‘닛산 FEV’는 2023년부터 2024년에 걸쳐 약 2년 동안 복원 작업을 거친 차량으로, 닛산 본사 외부에서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에는 가까이에서 볼 수 없는 이 희귀 차량을 통해, 전동화 기술의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 인기를 모아온 회장 순회형 미션·퀴즈 프로그램도 올해 다시 열린다. 올해의 테마는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프린세스를 구출하라’다. 그림책 속 세계에서 현실로 뛰쳐나온 프린세스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단서를 추적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체험형 콘텐츠다.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즐길 수 있는 순회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내 ‘Tuttino Kitchen’에서는 후쿠시마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컬 맛집들이 협업 출점한다. 후루카와식당(고리야마시)과 cafe nanala(미하루정)이 참여해, 한자리에서 지역의 매력이 살아 있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자선 & 패밀리 이벤트인 ‘후쿠니차지 축제 2026’은 단순한 이벤트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매력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성을 체감할 수 있는 장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