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홀딩스 그룹 계열사인 SG무빙이 가가와현 다카마쓰시와 ‘연계와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다카마쓰시청에서 협정식(체결식)을 열었다. 가가와현 내 지자체로서는 처음 있는 시도다.
SG무빙은 대형 가구·가전의 설치·운송과 이전을 핵심 사업으로 삼으면서, 순환형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역(逆)물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전재활용법에 따라 합법적이고 원활한 가전 재활용 회수를 지원하는 서비스 ‘SG-ARK(에스지 아크)’를 제공하고 있다.
가가와현에서는 사용이 끝난 가전제품의 회수량이 일본 전국 평균보다 적은 상황이다. 다카마쓰시는 사용 완료된 소형 가전과 가전 4품목을 시민이 직접 회수함이나 지정 인수 장소까지 가져가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는데, 이 과정이 번거로워 회수량이 좀처럼 늘지 않는다는 과제가 있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다카마쓰시는 시민 서비스를 한층 높이고, 가전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G무빙 역시 다카마쓰시와의 협정을 계기로 가가와현 내 다른 지자체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SG무빙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을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순환형 사회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