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 데이터를 토대로 현황과 사고 예방 핵심을 정리한 ‘안전운전 팩트북2026’을 발간했다.
이 팩트북은 ‘안심을 눈에 보이게 만든다’는 콘셉트 아래, 회사가 보유한 각종 통계 데이터에서 도출된 사고 예방 포인트를 전문가 감수를 거쳐 정리한 것이다. 보험 상품으로 고객을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동차 사고 자체를 조금이라도 줄이겠다는 회사의 문제의식과 의지가 담겼다.
책은 특히 최근 들어 증가세가 뚜렷한 ‘질병으로 인한 사고’와 일상 가까이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소규모 사고’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히 사고 통계를 나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계약자들의 사고 경험담을 싣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떤 순서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여기에 교통심리학 전문가가 소개된 데이터와 연관된 핵심 포인트를 해설해, 독자가 함께 읽으며 자연스럽게 사고 예방 감각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최신 데이터로 본 사고의 실상 ▲질병이 유발하는 자동차 사고 ▲발생 건수가 많은 소규모 사고 유의점 ▲사고 경험자의 실제 체험담 ▲교통심리학으로 배우는 사고 예방 전략 ▲악사가 진행하는 안전운전 계몽 활동 등 6개 파트로 구성돼 있다.
질병으로 인한 사고 가운데서는 뇌질환이 63%로 가장 비중이 컸고, 심질환이 26%로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질병이 원인이 된 자동차 사고 중 다수가 뇌질환과 심질환에서 비롯되고 있어, 평소 꾸준한 건강 관리가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연령대별로는 질병이 원인인 사고가 60대에서 가장 많았다. 전체 교통사고와 비교했을 때, 질병으로 인한 사고는 60대 비중이 두드러진다. 여행과 취미, 소비 활동에 적극적인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는 60대는 통상 고령층으로만 묶기 어려운 연령대지만, 정기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소규모 사고를 들여다보면, 사고 상황 키워드 상위권은 ‘정지물과의 충돌’이 가장 많고, 이어 ‘주차 중인 차량과의 접촉’이 뒤를 잇는다. 사고 발생 장소는 ‘일반도로’가 74.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주차장’이 18.5%로 그 뒤를 이었다.
소규모 사고 키워드 가운데서도 가장 자주 등장하는 항목이 ‘정지물과의 충돌’이고, 그다음이 ‘주차 중인 차량과의 접촉’이다. 사고가 일어나는 장소는 일반도로가 가장 많고, 이어 주차장, 그리고 자택 순으로 나타났다.
2026년 9월 1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시행되면, 센터라인이 없는 생활도로를 중심으로 한 주택가 등에서의 법정 최고속도는 종전 시속 60km에서 시속 30km로 일괄 하향된다. 속도제한 표지가 따로 없는 도로에서도 시속 30km 제한이 적용된다. 생활도로에서는 특히 속도를 엄격히 지키고, 보행자와 자전거, 아이들의 움직임 등 주변 상황을 한층 세심하게 살피며 운전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악사는 전 세계 각국에서 리스크의 예방·방지·경감을 핵심 과제로 두고 활동해 왔다. 악사손해보험은 자동차 보험사로서,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객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바라보고 있다. ‘자동차와 함께 이어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내걸고, 2025년부터 안전운전 계몽 활동을 대폭 강화해 왔다.
악사손해보험은 ‘모든 사람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당신의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악사 그룹의 파퍼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그 가족의 인생 여정을 곁에서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