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파시피코 요코하마와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에서 열리는 ‘재팬 인터내셔널 보트쇼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테마는 스즈키의 기업 슬로건이기도 한 ‘By Your Side’다. 스즈키는 1965년부터 60년에 걸쳐 물 위에서의 ‘즐거움’과 ‘일’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고객 곁을 지켜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발자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관람객이 스즈키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다.
선외기는 9종이 전시된다. 매트 블랙 마감의 ‘스텔스 라인’ 시리즈 ‘DF350A’, ‘DF115B’를 비롯해, 스즈키가 판매하는 대형부터 소형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트는 3척이 전시된다. 스즈키 마린이 판매하는 피싱 보트 ‘S17’ 2척을 선보이며, 이 가운데 1척은 소형 승용차 신형 ‘크로스비’를 모티브로 한 컬러 래핑 보트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싱 보트 1척도 추가로 전시된다.
기타 전시에서는 마이크로플라스틱 회수 장치를 탑재한 DF140BG를 중심으로, 스즈키가 추진 중인 해양 플라스틱 문제 대응 활동 ‘스즈키 클린 오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한 ‘재팬 모빌리티 쇼 2025’에서 공개한 컨셉트 모델 FFV(플렉스 연료 차량) ‘DF60AFFV 콘셉트’를 참고 전시하고, 1965년 생산·판매를 시작한 스즈키 최초의 선외기 ‘D55’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스즈키가 2025년 2월 발표한 세계 최초의 엔진 부품 알마이트 처리 기술 ‘Edge eCoat(엣지 이코트)’를 적용한 엔진 블록도 전시된다. 신형 크로스비와의 협업 전시와 더불어, 스즈키 마린이 지원하는 프로 프리다이버 오카모토 미스즈 씨의 활동도 소개할 예정이다.
‘재팬 인터내셔널 보트쇼 2026’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회장은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실내 전시),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플로팅 전시), 핫케이지마 마리나(체험 프로그램 전용), 닛폰마루 시카약 파크(체험 프로그램 전용)로 구성된다. 입장료는 일반 2,000엔(약 1만 8,180원, 중학생 이하 무료, 2개 회장 공통)이며,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관람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