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CO 동일본 간토 지사가 3월부터 지바 도가네 도로, 수도권 중앙 연결 자동차도, 도쿄 외곽 순환도로 일부 인터체인지에서 ETC 전용 요금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도가네도의 야마다 IC(지바현 도가네시), 켄오도의 오케가와키타모토 IC(사이타마현 오케가와시), 외곽 순환도로의 와코 IC(사이타마현 와코시) 등 3곳이다. 운영 시작 시각은 야마다 IC가 3월 19일 0시, 오케가와키타모토 IC가 3월 24일 0시, 와코 IC가 3월 30일 14시로 예정돼 있다.
ETC 전용 요금소 운영에 맞춰 IC 인근 일반도로 안내 표지판에는 ‘ETC 전용’ 표지가 설치되며, ETC 차량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안내한다.
ETC 차량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았거나 ETC 카드를 꽂지 않는 등 ETC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ETC 전용 요금소를 이용할 경우, 운전자는 후진하지 말고 ‘ETC/서포트’ 또는 ‘서포트’라고 표시된 차로로 진입해야 한다. 해당 차로에서 일단 정차한 뒤, 현장의 안내와 요원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설비 점검 등으로 ETC 차로가 폐쇄되는 경우에는 ETC 탑재 차량도 서포트 차로를 이용하게 된다.
NEXCO 동일본은 앞으로도 ETC 전용 요금소를 단계적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