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카 재팬이 'V60 크로스컨트리'의 최종 한정 모델인 'V60 크로스컨트리 울트라 B5 AWD 클래식 에디션'을 20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819만 엔(약 7,440만 원)이다.
이번 특별 한정 모델은 꾸준한 인기를 누려 온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인 V60 크로스컨트리를 기반으로, 전용 사양을 더해 완성한 에디션이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1998년에 등장한 'V70 XC'를 뿌리에 두고 있으며, 볼보 특유의 에스테이트(스테이션 왜건)를 바탕으로 SUV의 감각과 기능성을 결합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모델에는 틸트업 기능이 포함된 전동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가 특별 사양으로 적용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인테리어에 한층 더 밝고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본 모델과는 다른 전용 디자인의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다이아몬드 컷 가공면과 블랙 컬러의 강렬한 대비로 차체 하단의 인상을 또렷하게 다듬었다.
테일게이트에는 최종 모델임을 상징하는 'Classic' 엠블럼이 더해졌다. 바디 컬러는 국내에서도 수요가 높은 크리스털 화이트, 브라이트 더스크, 포레스트 레이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205mm의 최소 지상고를 확보하면서도 전고를 1505mm로 억제한 날렵한 비율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SUV가 지닌 주행 성능과 에스테이트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 일상 주행에서의 우수한 조작성까지 높은 수준에서 동시에 잡아냈다.
V60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에디션은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어떤 풍경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 모델의 개성을 더욱 또렷하게 드러낸, V60 크로스컨트리의 ‘완성형’에 가까운 20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