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발동기는 이륜자동차 면허가 없는 사람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바이크의 즐거움과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야마하 부모·자녀 바이크 교실’을 3월 14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해, 바이크의 기본 조작과 교통안전을 놀이하듯 익히는 체험형 교실이다. 야마하의 안전·보급 활동인 YRA(야마하 라이딩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호자에게 바이크 관련 지식이나 이륜차 면허가 없어도 YRA 인스트럭터가 세세하게 지도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반대로, 소형 이상 자동이륜차 면허를 가진 보호자는 자녀와 같은 코스를 나란히 달릴 수 있어, 실제 투어링을 함께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스는 4가지로 구성된다. 직선 주행만 체험하는 ‘체험 코스’, 기본 조작을 익히는 ‘트라이 코스(입문)’,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며 실력을 다지는 ‘서킷 코스(기초 숙달)’, 오프로드 주행의 재미를 살린 ‘어드벤처 코스’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서킷 코스와 어드벤처 코스는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달리는 동반 주행도 가능하다.
참가 기준은 키 115cm 이상으로, 보조바퀴 없이 페달 자전거를 타고 브레이크로 스스로 멈출 수 있는지 여부를 참고한다. 헬멧과 각종 보호 장비는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기 때문에, 별도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로부터는 “처음 타보는 바이크에 아이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부모와 자녀가 새로운 도전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등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 프로그램은 제11회 키즈디자인상에서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참가 신청은 야마하 부모·자녀 바이크 교실 공식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선택한 코스와 운영 회장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