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온도 135℃, 전자기기 혁신의 시작!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26

도시바 디바이스&스토리지는 2월 25일, 최대 동작 온도 정격 135℃의 전압 구동형 포토릴레이 ‘TLP3407SRB’, ‘TLP3412SRB’, ‘TLP3412SRHB’, ‘TLP3412SRLB’ 등 4개 제품을 새로 선보이고, 양산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확산으로 차량용 기기에 전자부품을 고밀도로 실장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용 반도체가 놓이는 사용 환경의 온도도 상승하고 있으며, 신뢰성 평가 측면에서 고온 조건에서의 시험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차량용 반도체용 테스터, 번인 장비, 프로브 카드 등에는 고온 동작 대응이 필수 요건이 되었고, 이들 장비에 탑재되는 포토릴레이 역시 고온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어야 한다.

신제품은 내장 소자 설계를 최적화해 기존 자사 제품의 최대 동작 온도 정격 125℃를 135℃로 끌어올렸다. 또 입력 측에 저항을 내장한 전압 구동형 구조를採用해 외부 저항이 필요 없으므로, 실장 기판 상에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패키지는 1.45×2.0mm(typ.) 크기의 소형 S-VSON4T를 적용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신제품은 한정된 기판 면적에 다수의 포토릴레이를 실장해야 하면서 동시에 고온 동작이 요구되는 차량용 반도체 테스터, 번인 장비, 프로브 카드 등의 용도에 특히 적합하다.

주요 적용 장비로는 메모리, SoC, LSI 등의 평가에 사용되는 반도체 테스터, 프로브 카드, 번인 장비 등이 꼽힌다. 대표적인 특징은 동작 온도 정격 135℃, 그리고 1.45mm×2.0mm(typ.) 크기의 소형 S-VSON4T 패키지다.

도시바 디바이스&스토리지는 앞으로도 고온 환경에서 동작하는 장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온 동작에 대응하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