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국제공항 그룹 계열사인 그린포트 에이전시는 도쿄에서 오픈톱 버스 투어 ‘스카이 버스 도쿄’를 운영하는 히노마루 자동차흥업과 손잡고 ‘스카이 버스로 둘러보는 나리타공항 스페셜 버스 투어’를 진행한다.
매번 큰 호응을 얻어온 이 투어는, 평소에는 출입할 수 없는 나리타공항 비공개 구역을 지붕이 없는 2층 특수 제작 오픈톱 버스로 달리며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주기 중인 항공기, 엔진 소리와 냄새, 공항 특유의 공기를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화물 구역과 정비 구역을 차창 너머로 둘러보고, 일부 구역에서는 버스에서 내려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직접 관람하는 등 핵심 포인트를 촘촘히 담았다. 여기에 일본에서는 나리타공항에만 있는 램프 센트럴 타워에 입장해 공항 일대를 상공에서 360도 파노라마로 내려다볼 수 있다.
투어 일정은 3월 14·15일, 4월 25·26일, 5월 23·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날짜마다 하루 2회 운행하며, 1편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편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다.
요금은 성인(중학생 이상) 1만 3,000엔(약 11만 8,170원), 어린이(3세~초등학생) 6,500엔(약 5만 9,085원), 동반 승객 없이 1명이 2좌석을 확약하는 옵션은 1만 8,000엔(약 16만 3,620원)이다. 회차당 정원은 40명, 최소 출발 인원은 25명이다.
주의 사항으로, 3세 미만이거나 혼자 앉아 있을 수 없는 어린이는 참여할 수 없다. 수하물 비산·낙하를 막기 위해 투어 중 반입 가능한 짐은 귀중품과 카메라 등 꼭 필요한 최소한으로 제한된다. 촬영이 허용된 구역 이외에서의 촬영과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주행 중 사진 촬영 시에는 낙하 방지용 스트랩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