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리콜 위기인가?

레스폰스 편집부 | 2026.02.14

포드 모터 컴퍼니는 2월 6일, 포드익스플로러』의 외장 부품이 주행 중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리콜을 신고했다.

리콜 대상은 2010년 10월 18일부터 2015년 12월 7일까지 생산된 익스플로러 5세대 형식 차량 7,374대다.

결함은 외장 부품 가운데 A필러 좌우에 장착된 커버에서 발생했다. 제조 공정이 적절하지 않아, 일부가 장착 클립으로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상태로 출고된 것이다. 그 결과 주행 중 진동 등으로 장착 클립이 느슨해지면서 이음새 부근에서 이상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모든 장착 클립이 빠져 해당 부품이 차량에서 완전히 이탈할 위험이 있다.

개선 조치로, 회사는 전 차량을 대상으로 좌우 A필러 커버의 장착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에서 장착 불량이 확인되면 A필러 커버와 장착 클립을 신품으로 교체한다. 동시에 마운트 브래킷의 손상 여부도 확인해, 손상이 발견되면 해당 부품 역시 새것으로 교체한다.

현재까지 보고된 결함 건수는 1건이며, 이와 관련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