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 산하 다이하츠 튜닝 브랜드 D-SPORT(디스포츠)가 「프리미엄 머플러 커터 Ver.T」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 가격은 일본 기준 세금 포함 2만900엔(약 18만 9,000원)이며, 2월 중순부터 주문을 받는다.
이 제품은 오랜 기간 인기를 끌어온 기존 ‘머플러 커터’에 레이싱 감성을 살린 티타늄 히트 그라데이션 마감을 더한 신형 모델이다. 본체 전체에 녹에 강하고 수명이 긴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장착 방식은 순정 머플러를 그대로 두고 추가로 달 수 있는 볼트온 구조다. 차량 측을 별도로 가공할 필요가 없어, 간편한 작업만으로 후면 이미지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참고 장착 시간은 약 0.5시간으로 제시된다.
윗부분에는 D-SPORT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드레스업 효과와 스포티한 인상을 동시에 노린다. 후방으로 돌출되는 티타늄 컬러의 오버형 디자인을 통해, 리어뷰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존재감을 확보했다.
대상 차종은 ‘에세’, ‘캐스트’, ‘무브’, ‘탄토’, ‘하이제트’, ‘붕’, ‘미라’, ‘아트레이’, ‘웨이크’, ‘타프트’, ‘콘테’, ‘톨’, ‘토코트’, ‘로키’ 등 다이하츠의 27개 모델이다. 적용 차종에 따라 품번은 두 가지로 나뉘지만, 가격은 동일하다.
한편 호평 속에 판매 중인 「프리미엄 머플러 커터 S1」에는 이번에 동시에 다이하츠 무브(LA850S, LA860S, 2025년 6월 이후 생산차)의 호환이 추가됐다. 이 제품 역시 SUS304 올 스테인리스로 제작됐으며, 엔드부는 106×76mm의 오벌(타원) 형상이다. 테일 내부를 블랙으로 도장해 배기가스로 인한 때가 눈에 띄지 않고 순정 테일도 잘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네 군데를 고정하는 방식에 더해 후크 용접과 동봉된 밴드로 이탈과 낙하를 막는 대비도 철저히 했다. 이 제품 역시 상단에 D-SPORT 로고를 새겨 기능성과 외관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머플러 커터로 완성했다. 일본 기준 세금 포함 가격은 1만8,150엔(약 16만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