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재팬은 2월 5일, 알파 로메오의 SUV인 『스텔비오』와 세단 『줄리아』의 전기 장치에 결함이 발견됐다며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리콜 대상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5년 10월 22일까지 수입된 5개 형식, 총 417대다. 차종별로는 스텔비오 127대, 줄리아 290대가 포함된다.
결함 내용은 차선 유지 보조 기능과 관련된 것이다. 계기판 제어 프로그램이 부적절하게 설정돼,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 해당 기능이 정지하더라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아 관련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스텔란티스 재팬은 모든 대상 차량의 계기판 제어 프로그램을 개선된 사양으로 업데이트하는 조치에 나선다.
현재까지 해당 결함과 관련된 고장은 0건으로 보고된 바 없으며, 관련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