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미쓰이는 해상보안청과 국토교통성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지바현 앞바다를 항해 중인 LNG선 "ENERGY ADVANCE"에서 민관 합동 해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 회사가 운항하는 LNG선이 해적으로 의심되는 수상한 선박으로부터 추적과 접근을 받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시 정보 전달 절차 등을 실제 상황에 가깝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박이 보낸 첫 보고를 선박 관리 회사와 회사의 안전운항지원센터(SOSC)가 수신한 뒤, 국내외 관계 기관과 연계되는 비상 연락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해상보안청 순시선 "아키쓰시마"와의 공조를 통해 민관이 함께 움직이는 위기관리 체계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그동안에도 관계 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꾸준히 이어오며, 평시부터 공조 체계를 다지고 위기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훈련에는 해상보안청 국제형사과, 해상보안청 순시선 "아키쓰시마", 국토교통성 해사국 외항과, 아시아 해적대책 지역협력협정 정보공유센터(ReCAAP-ISC), MOL Global Ship Management Pte. Ltd.(회사 그룹 선박 관리 회사), LNG선 "ENERGY ADVANCE"(운항: 회사, 선주: 도쿄 LNG 탱커 및 도호 LNG 선박), 회사 해상안전부, 안전운항지원센터가 참여했다.
한편 안전운항지원센터(SOSC)는 전 세계적인 테러 사건의 위협과 이상기후 등, 선박의 안전 운항을 저해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인에 대비해, 그 예방과 신속·정확한 대응을 목적으로 2007년 2월 회사 내부에 설치됐다. 이 센터는 '선장을 결코 고립시키지 않는다'를 모토로, 24시간 365일 감시 체계를 유지하며 해당 선박과 관계자들에게 항해 안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안전 운항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