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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이렇게 작은 걸?’…2인승 전기차로 돌아온 스마트, 정체 살펴보니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7.25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스마트(smart)의 신형 2인승 전기 시티카 '스마트 #2'가 2026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진행될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엄격한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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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디자인팀이 설계한 흑백 위장 패턴을 적용한 채 공도에 등장했다.

전용 테스트 코스에서는 갑작스러운 장애물 대응, 긴급 차선 변경, 젖은 노면에서의 저마찰 주행 등 실제 도시 환경을 가정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차량의 기동성을 검증했다.

연구진은 섀시 하드포인트, 스티어링 기어비, 랙 스트로크,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상적인 시내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응답성, 민첩성을 확보했다.

민첩한 주행 성능뿐만 아니라 쾌적한 실내 환경 구현에도 주력했다. NVH(소음·진동·불쾌감) 검증은 풍동 시험장, 음향 챔버, 온도 조절이 가능한 4포스트 리그, 테스트 코스 및 공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시했다.

이를 통해 풍절음, 노면 소음, 파워트레인 NVH, 열에 의한 소음 및 진동, 내장재의 잡소리, 음질 최적화까지 폭넓게 평가했다.

타이어 부문에서는 거친 아스팔트, 홈이 파인 콘크리트, 고속 직선로 등 서로 다른 노면에서 다양한 컴파운드를 테스트했다. 이를 통해 최대 주행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낮은 회전 저항과 뛰어난 정숙성 사이의 균형을 추구했다.

출처 : 레스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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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테스트에서는 울퉁불퉁한 길, 연속된 요철, 파손된 시가지 도로를 주행했다. 또한 연석을 들이받거나 깊은 포트홀에 충돌하는 등 도시 주행에서 발생하기 쉬운 충격 시나리오도 재현했다.

섀시 강성과 구조적 스트레스 포인트를 최적화하여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차세대 '트라이디온 세이프티 셀'은 컴팩트한 외관과 견고한 구조를 동시에 구현하여 현대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높은 보호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2는 완전 전기 2인승 시티카로서 현대 도시 환경에서의 주행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다.

초대 스마트 '포투'로부터 어이진, 네 귀퉁이에 휠을 배치한 스탠스를 통해 가장 좁은 도시 공간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유럽 도시 운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 #2의 양산형 모델은 2026년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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