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eResponseResponseResponse

"신형 렉서스 ES, 보이지 않는 부품까지 바꿨다"…안전성, 정숙성, 친환경까지 좋아져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6.15

출처 : 레스폰스
출처 : 레스폰스

토요타 고세이가 개발한 운전석 에어백, 진동 흡수 창문 몰딩, 친환경 외장 부품이 토요타자동차의 신형 렉서스 ‘ES’에 적용됐다.

■새로운 구조의 운전석 에어백

출처 : 레스폰스 (이해를 돕기위한 ai 번역본)
출처 : 레스폰스 (이해를 돕기위한 ai 번역본)

운전석 에어백은 스티어링 휠 안에 들어가는 안전장치다. 정면 충돌 때 운전자의 머리와 가슴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토요탸 고세이가 개발한 제품은 에어백 형태를 기존의 둥근 구조에서 원통형 구조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또 앞뒤 두께를 약 30% 키웠다. 이를 통해 충돌 순간 운전자의 몸을 더 빠르게 받아낼 수 있고, 몸에 전달되는 충격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작은 체격부터 큰 체격까지 다양한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골절 부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고령 운전자 보호에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신형 렉서스 ES에서는 안전 규제가 먼저 강화되는 일부 지역 판매 모델에 이 에어백이 들어간다.

토요타 고세이는 앞으로도 교통 사망자와 부상자를 줄이기 위해 각국의 안전 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이 에어백의 적용 차종을 넓혀갈 계획이다.

■진동 흡수 창문 몰딩

출처 : 레스폰
출처 : 레스폰

신형 ES에는 실내 정숙성을 높이기 위한 진동 흡수 창문 몰딩도 적용됐다. 이 부품은 창문 테두리에 들어가는 고무 부품으로, 외부 소음과 비바람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토요타 고세이는 주행 중 바람 소음이 주로 옆문 유리를 타고 실내로 들어온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창문 유리의 떨림을 흡수하는 구조를 창문 몰딩에 더해 소음 차단 성능을 높였다.

이 제품은 쾌적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토요타 자동차 프로젝트 표창에서 기술 부문 상을 받았다.

최근 전동화 차량은 엔진 소음이 줄어든 만큼 바람 소음과 노면 소음이 더 쉽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실내 소음을 줄이는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토요타 고세이는 앞으로도 적용 차종을 늘려 더 조용한 차 만들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외장 부품

[재생 플라스틱]

도요다 고세이의 재활용 플라스틱은 자체 소재 성능 개선 기술과 이소노 주식회사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 조달 능력을 결합한 것이다.

폐차에서 회수한 플라스틱을 많이 섞어도 새 플라스틱 소재와 같은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재활용 플라스틱은 최대 50%까지 섞을 수 있다. 신형 렉서스 ES에는 25% 비율로 적용됐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폐차처리지침, 즉 ELV 지침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방침에 따르면 2032년 이후 출시되는 신차에는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토요타 고세이는 이 기술을 유럽 등에서 판매되는 토요타 캠리에 적용한 데 이어, 신형 렉서스 ES의 전면부 외장 부품에도 적용했다.

[인몰드 코트 기술]

금형 내 도장 기술은 부품을 성형하면서 같은 금형 안에서 도장까지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외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토요타 고세이는 대형 부품용 금형 기술과 칸사이페인트와 함께 개발한 도료 설계 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대형 외장 부품인 트렁크 패널에서 이 기술의 양산 적용을 일본에서 처음 실현했다.

도장 표면이 더 매끄러워지면서 유리면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외관도 만들 수 있다. 이음새가 덜 드러나는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