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 스바루 ‘DAMPER ZZ-R SpecDSC Plus’의 모든 것

야마부키 디자인 | 2026.03.10

블리츠가 스바루 ‘포레스터’ ‘레보그 레이백’ ‘레거시 아웃백’용 전장 조절식 차고조절 키트 DAMPER ZZ-R와 전자제어식 감쇠력 조절 모델 DAMPER ZZ-R SpecDSC Plus를 새로 손질해 판매를 시작했다.

적용 차종은 스바루 포레스터(SK9 2018년 7월~2021년 9월, SKE 2018년 9월~2025년 4월, SK5 2020년 10월~2024년 4월, SL5 2025년 4월~), 레보그 레이백(VN5 2023년 10월~), 레거시 아웃백(BT5 2021년 11월~)이다.

DAMPER ZZ-R는 넓은 감쇠력 조절 범위를 통해 도심 주행부터 서킷 주행까지 폭넓은 주행 환경을 커버하는 단통식(모노튜브) 구조의 전장 조절식 & 32단 감쇠력 조절 차고조절 키트다. 일부 차종에는 알루미늄 어퍼 마운트와 락 시트, 브래킷을 적용해 높은 강성과 경량화를 함께 달성했다.

단통식 특유의 Φ44 대구경 피스톤을 채택해 감쇠력 반응 지연을 억제하고, 유연한 승차감과 뛰어난 노면 추종성을 확보했다. 또한 카트리지를 먼저 분리해 정비하는 오버홀 방식에 대응해, 종전보다 훨씬 매끄러운 구조로 소모품 교환이 가능하다. 업계 최장 수준인 3년 또는 6만km 보증도 신뢰를 높여주는 요소다.

이번 리뉴얼 모델은 로워링 시 승차감과 내구성을 끌어올리고, 차고 조절 가능 범위도 넓혔다. 전·후 모두 어퍼 마운트에 강화 고무를 적용했다. SUV 특유의 높은 차체에서 오는 불안감과 롤링을 줄이고, 수평대향 엔진의 낮은 무게중심과 맞물려 코너링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다. 소비자 가격은 22만8,800엔(약 2,076만 원)이다.

DAMPER ZZ-R SpecDSC Plus는 실내에서 손쉽게 감쇠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앞서 소개한 전장 조절식 서스펜션 DAMPER ZZ-R에 전자제어식 감쇠력 조절 기능을 결합한 차고조절 키트다. 컨트롤러에는 2.5인치 VA 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네 바퀴의 감쇠력을 상시 표시한다. 업계 최초의 ‘풀 오토’ 모드를 갖춰 탑승 인원과 주행 상태를 바탕으로 적절한 감쇠력을 자동으로 선택해 차체 거동을 안정시키는 전자동 제어를 구현했다. G 센서를 기본 장착해, 맵 제어 모드에서는 선회 G, 가감속 G, 차량 속도에 맞춰 세밀한 감쇠력 조정이 가능하다.

미리 설정해 둔 감쇠력 세팅을 최대 20세트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여기에 오토 모드와 맵 모드를 더해 총 22가지 모드를 메모리로 관리한다. 여기에 별매품인 GPS 센서 키트(소비자 기준 1만3,200엔(약 120만 원))를 장착하면 차량 속도 연동 제어를 훨씬 쉽게 구현할 수 있다. GPS를 통해 차량 속도, 시각, 위도, 경도, 해발 고도를 자동으로 받아오고, 이 정보를 컨트롤러 화면에 표시한다. 또 다른 별매품인 DSC PLUS 리모트 스위치(소비자 기준 3,300엔(약 30만 원))를 연결하면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즉각적으로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포레스터·레보그 레이백·레거시 아웃백용 DAMPER ZZ-R SpecDSC Plus의 소비자 가격은 32만7,800엔(약 2,97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