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파츠 전문 제조사 BLITZ(브리츠)가 판매 중인, 아이신이 개발한 모션 컨트롤 빔을 적용한프런트용 B-MCB(비-엠씨비)가 다이하츠 ‘무브’ ‘탄토’, 스바루 ‘스텔라’ ‘시폰’ 등에도 새로 적용 차종으로 더해졌다.
이번에 적용 대상이 추가된 모델은 다이하츠 무브(LA850S, LA860S 2025년 6월~), 탄토/탄토 커스텀(LA650S, LA660S 2019년 7월~), 탄토 펀크로스(LA650S, LA660S 2022년 10월~), 스바루 스텔라(LA850F, LA860F 2025년 6월~), 시폰/시폰 커스텀(LA650F, LA660F 2019년 7월~), 시폰 트라이(LA650F, LA660F 2024년 10월~)다. 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은 4만9500엔(약 45만 원)이다.
B-MCB는 모션 컨트롤 빔을 통해 차체 변형을 억제하고 승차감의 쾌적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차체 보강 파츠다. 모션 컨트롤 빔(MCB)은 주로 스프링 기구와 마찰 기구로 구성된다. 스프링 기구는 하중에 대응하는 반력을 발생시켜 차체가 비틀리거나 휘는 현상을 줄이고, 마찰 기구는 감쇠력을 통해 불쾌한 진동을 흡수함과 동시에 스프링 기구의 변형 억제 효과를 한층 보조한다.
성능 측면에서 이 제품은 스티어링 조작 시 롤 속도를 억제해 차체의 좌우 흔들림을 줄이고, 불필요한 조타를 덜어내 차선 추종성을 높여 준다. 또한 노면의 요철이나 단차를 넘어설 때 차체의 상하·좌우 흔들림이 더 빠르게 진정되도록 돕는 점도 특징이다.
브리츠는 자사가 쌓아 온 서스펜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MCB의 효과를 더욱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차종별로 차량 1대 단위까지 고려해 최적의 장착 위치를 전용 개발했다. 일반 양산차뿐 아니라 자사 차고조절 서스펜션인 DAMPER ZZ-R 시리즈와 동시에 장착했을 때의 시너지까지 검증하며 개발을 진행해, 이 제품을 서스펜션 보조 파츠로도 포지셔닝하고 있다.
각 제품 패키지에는 장착에 필요한 부품과 장착 설명서는 물론, 알루미늄 소재의 브리츠 로고 스티커와 블루·레드 전용 컬러링 시트도 동봉된다. DAMPER ZZ-R 시리즈나 스트럿 타워 바 등과 함께 장착할 경우, 취향에 맞는 조합으로 엔진룸을 연출하고 코디네이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