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미래, EV:LIFE 2026에서 확인하자!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3.06

자동차 전문 매체 ‘르 보랑’을 운영하는 게이분사는 전동 모빌리티 체험 행사 ‘EV:LIFE FUTAKO TAMAGAWA 2026’을 도쿄 니코타마가와에 위치한 니코타마가와 라이즈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3월 14일과 15일에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로 다시 태어난 신형 ‘인사이트’를 일반 관람객에게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국내 공식 발표에 앞서 BYD ‘RACCO’와 스바루 ‘트레일시커’를 포함해, 국내외 전동 모빌리티 약 20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일부 모델은 관람객이 부담 없이 탑승해 각 차량의 기능성과 실내 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매회 큰 인기를 모아온 체험 시승차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직접 스티어링 휠을 잡고 행사장 주변 공도를 달리며, 최신 BEV와 PHEV의 주행 감각을 몸소 느낄 수 있다(인스트럭터 동승).

행사장 안에서는 V2L을 활용한 전자 악기 연주 등의 데모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EV 어워드 2026’의 발표와 시상도 진행된다. 이 어워드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발표·출시된 전동 모빌리티(BEV/PHEV) 23대를 대상으로, 르 보랑 독자가 참여하는 웹 투표와 현장 방문객 투표로 선정하는 ‘독자·방문객상’, 그리고 르 보랑에서 활동하는 모터저널리스트들의 투표로 뽑는 ‘대상’ 두 부문으로 나뉜다. 각 부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차는 행사장 내 특설 무대에서 트로피를 받게 된다.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향해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양산을 서두르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동화 모델의 매력과 성능, 그리고 그 이후의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은 층의 관람객에게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 일정은 2026년 3월 14일(10시00분~18시00분), 3월 15일(10시00분~18시00분)이다. 장소는 니코타마가와 라이즈(도쿄도 세타가야구 타마가와 2-21-1) 갤러리아/중앙 광장이다.

참가 브랜드는 혼다, 닛산, 스바루, 아우디, 아바르트, BMW, BYD,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지프, 캐딜락, 람보르기니, 푸조, 폭스바겐, 볼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