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다 고세이는 3월 1일부로 아시모리 공업의 전 주식을 취득해 완전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토요다 고세이는 2021년 5월 아시모리 공업과 자본·업무 제휴 계약을 맺은 뒤, 차량용 안전(세이프티) 시스템 분야에서 협업 체제를 다져왔다. 이어 2023년 11월에는 개발·설계, 판매, 조달, 생산 전반에서 시너지를 키우기 위해 아시모리 공업을 지분법 적용 관계회사로 편입했다.
이번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회사는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결합한 최적의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세이프티 시스템 종합 공급업체’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그룹 통합에 따른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세이프티 시스템 사업에서는 통합 효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더 신속하게 하고, 경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결합해 최적 제어를 구현하는 첨단 세이프티 시스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에어백·안전벨트 개발을 하나의 일관된 체계로 통합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능 제품 사업의 추가 성장 측면에서는, 아시모리 공업의 관로 보수 공법 ‘팔템’을 관로 인프라 노후화로 급증하는 관로 재생(보수) 수요에 대응하고,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팔템은 지하에 매설된 하수도 등 관로를 굴착하지 않고 내부에서 보수하는 ‘비굴착 공법’으로, 비용과 공사 기간, 환경 부담 면에서 모두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