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를 거점으로 물류 사업을 펼쳐 온 마루쇼운수는 중·소규모 오피스를 겨냥한 신규 이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디자인 비용 등을 포함한 과도하게 비싼 견적은 필요 없다”, “IT 기기·정밀 기기를 안심하고 실어 나를 수 있는 전용 차량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 ‘안전·확실·신속’ 운송에 특화한 안심형 플랜을 선보인 것이다.
대기업이 제공하는 일괄 토털 지원과 달리, 마루쇼운수의 오피스 이전 서비스는 이삿짐 운반(운송·포장·설치)에만 초점을 맞췄다. 불필요한 공정을 과감히 덜어내 비용을 철저히 낮추고, 대형 업체로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저비용 이전을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 대상은 도쿄 23구 내 연면적 100㎡ 미만의 중·소규모 오피스로 한정된다. 1936년부터 도쿄 도심을 누벼 온 이 회사의 노하우를 살려, 도심 특유의 복잡한 도로 사정과 빌딩 구조에 익숙한 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대응한다.
또한 중요한 IT 기기와 정밀 기기를 진동을 최소화하며 운송할 수 있는 특수 차량(에어 서스 차량)을 투입하고, 철저한 포장과 보호 작업으로 화물을 손상으로부터 지킨다. 평소에도 민감한 화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마루쇼운수의 직원들이 직접 작업을 맡는다.
회사는 자사 강점을 살린 효율적이면서도 저비용인 3가지 플랜을 마련해, 고객이 오피스 규모와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마루쇼운수는 1936년 5월 창업해 1951년 6월 법인으로 전환됐다. 자본금은 3,000만 엔(약 27억 2,700만 원)이다. 주요 사업은 화물 자동차 운송업, 화물 운송 주선업, 창고업(영업창고 관교환 제649호), 포장·패키징 서비스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