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팎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우수한 카 액세서리를 엄선해 소개하는 이 연재에서는, 이번에 ‘수납 아이템 특집’을 마련해 그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리어 트레이 4종을 골라 소개한다. 가족과 함께 이동할 일이 많은 운전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SEIWA(세이와)의 ‘스마트폰 포켓 장착 리어 트레이(WA145)’(가격: 오픈, 실세 가격: 2,180엔(약 1만9,800원) 전후)를 살펴보자. 크기는 컴팩트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높은 수납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주요 특징을 하나씩 짚어보면, 우선 스마트폰을 세로·가로 어느 방향으로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눈에 띈다. 여기에 드링크 홀더도 더해 500ml(약 16.9온스) 종이팩을 최대 2개까지 올려둘 수 있다. 비닐봉지를 걸 수 있는 훅과, 티슈 박스를 통째로 고정할 수 있는 스테이도 함께 제공된다. 트레이 여닫이 부분에는 회전식 차일드 록 스토퍼를 달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Kashimura(카시무라)의 ‘미니 트레이 장착 리어 포켓(AK-120)’(가격: 오픈, 실세 가격: 1,980엔(약 1만8,000원) 전후)이다. 이 제품은 하나로 네 가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단에 티슈 박스를 넣어 사용하는 스탠더드 스타일, 티슈 박스를 빼고 보다 슬림하게 쓰는 컴팩트 스타일이 그 기본이다.
여기에 수지 훅을 활용하면 도어 사이드에도 장착할 수 있고, 미니 트레이처럼 활용해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둘 수도 있다. 메쉬 포켓도 마련되어 있어 휴대용 게임기나 스마트폰을 넣기에 좋다. 본체 포켓에는 CD 케이스 기준 최대 12장까지 수납 가능하며, 페트병도 어렵지 않게 들어간다.
이어 SEIWA의 ‘소프트 시트 백 트레이(WA143)’(가격: 오픈, 실세 가격: 3,280엔(약 2만9,800원) 전후)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대형 사이즈라는 점을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운다. 리어 트레이로서는 여유로운 약 2kg(약 4.4파운드)의 내하중을 견뎌 실사용에서 넉넉함을 체감할 수 있다.
트레이는 폭넓게 설계되어 각종 소품을 여유 있게 올려둘 수 있고, 멀티 밴드를 활용하면 500ml(약 16.9온스) 페트병과 500ml(약 16.9온스) 종이팩, 스마트폰 등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하단에는 티슈 수납 공간을 따로 마련했으며(티슈 커버 포함), 트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음료 등을 넣을 수 있도록 메쉬 포켓을 더했다. 쓰레기 봉투를 걸 수 있는 훅도 갖춰 장거리 주행에서도 실용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SEIWA의 ‘헬로키티 B&G 빅 리어 트레이(KT560)’(가격: 오픈, 실세 가격: 3,300엔(약 3만0,000원) 전후)를 살펴보자. 헬로키티 로고와 리본 아이콘을 더해 귀여운 감성을 강조한 제품이지만, 전체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하게 마무리했다. 덕분에 아이는 물론, 성인 운전자에게도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넓은 와이드 타입 트레이 위에는 다양한 소품을 자유롭게 올려둘 수 있고, 500ml(약 16.9온스) 페트병과 500ml(약 16.9온스) 종이팩, 스마트폰, 휴대용 게임기 등을 고정할 수 있는 멀티 밴드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본체 전면에는 별도의 포켓을 더해, 트레이를 닫은 상태에서도 여러 가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 훅도 함께 달려 있어 장바구니나 레지 봉투를 걸어 간이 쓰레기통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번 소개는 여기까지다. 다음 회차에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카 액세서리만 골라, 실제 운전자 눈높이에서 꼼꼼히 전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 (기사에 언급한 가격은 모두 부가세 포함 기준이며, 실세 가격은 편집부 조사에 따른 것이다.)